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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올림픽 남자 축구엔 16팀, 여자 축구엔 12팀이 참가해왔다. 이런 가운데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는 여자 참가팀 수 증가에 대한 의견이 이어져 왔다. 남녀 평등을 지향하는 시대적 분위기에 발 맞춘다는 이유. 이에 대해 인판티노 회장은 "여자 축구 출전국을 늘리게 되면 선수, 임원이 추가로 필요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합의된 쿼터를 웃돌게 된다"며 남자 참가팀 축소 제안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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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파리올림픽까지 올림픽 남자 축구 아시아 출전권은 3.5장이었다. 유럽 4장, 오세아니아 1장, 아프리카 3.5장, 북중미 2장, 남미 2장이었다. 출전국 수가 16개국에서 12개국으로 줄어들게 되면 아시아, 아프리카 출전권 수 조정은 불가피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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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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