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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협은 2009년 전북 현대를 통해 K리그에 데뷔했다. 2011년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해 '전성기'를 누렸다. 실력은 물론 잘생긴 외모로 큰 인기를 끌었다. 2013년에는 A대표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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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 임상협은 끝내 새로운 팀을 찾지 못했다. 통산 476경기에 출전해 104골-39도움, 임상협이 K리그에 남긴 기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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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009년. 드디어 그 꿈이 현실이 됐다. 전북에서 시작해 부산, 상주, 수원, 제주, 포항, 그리고 서울까지. 16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정말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배웠다. 어린 시절 간절히 바라던 '축구선수'의 삶을 푸른 잔디 위에서 마음껏 누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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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마지막으로 '언제나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신 가족과 동료, 그리고 소중한 인연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부족한 저를 아낌없이 응원해 주신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함께 뛰며 귀한 순간을 만들어준 모든 동료 선수들에게도 깊은 감사와 응원을 보낸다. 여러분과 함께했던 시간들은 제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들이었다. 29년 전, 축구선수를 꿈꾸던 한 소년은 어느덧 37세의 공격수가 됐다. 프로 통산 476경기 104골 39도움. 숫자 너머의 기억과 감정들 속에서 저는 축구를 통해 삶의 의미를 배웠다. 이제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 한다. 두려움과 설렘이 공존하는 이 순간, 앞으로의 새로운 발걸음에도 따뜻한 응원 보내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 같다. 여러분의 기대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나아가겠다. 무엇보다, 지금까지의 여정이 참 따뜻하고 행복했던 건 팬 여러분 덕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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