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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은 극 중 유성공고 전교 2등 김세현 역으로 분해 스터디그룹의 첫 번째 멤버로 윤가민과 함께 스터디그룹을 꾸려나갔다. 무뚝뚝하지만 '츤데레' 매력도 있고, 액션 캐릭터는 아니지만, 지능 캐릭터로서 '스터디그룹' 멤버들을 이끌면서 매력을 드러냈던 것. 예쁜 외모에 준수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에 완벽하게 든 그는 '스터디그룹'으로 발견된 신예로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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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캐'로서의 매력도 충분했지만, 액션에 대한 아쉬움도 있었다고. 실제로 운동을 좋아한다는 그는 몸을 쓸 수 있는 기회가 오지 않아 "다음 시즌에서는 몸을 더 쓰면 좋겠다"는 바람까지도 드러냈다. 그는 "세현이만 보여줄 수 있는 액션들도 있었다. 그래서 액션스쿨에 갔을 때 무술감독님이 '종현이가 액션을 되게 잘한다. 기본기를 해봤을 때 몸을 너무 잘 써서 이제는 액션스쿨에 나오면 안 될 것 같다'고 하셨다. 더 나오면 세현이 캐릭터에 맞지 않는다고. 그래서 현장에서 배워서 즉석에서 하고는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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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로 길을 정한 뒤 일찌감치 국방의 의무까지 마친 이종현이다. 이종현은 육군 현역 전역 후 연기에 더 매진했다. 그는 "소속사와 미팅을 했을 때도 이미 군입대 신청을 해뒀던 때였다. 그래서 전역 후 연기를 할 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주셨다. 군대에서도 연기적인 부분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을 배우고 싶어서 갔다. 군대라는 체계적인 시스템 안에서 통제를 받게 되는데, 그런 부분에서 저만의 계획들을 잘 세울 수 있는 것을 배웠다. 사실 밖에서는 절제가 안 될 ??가 많은데, 운동도 매일 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다 보니 그런 데에서 오는 강인함을 연기에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기초를 쌓으러 갔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종현은 최근에도 매일 9시 사무실 출석 도장을 찍고, 운동을 하는 규칙적인 생활로 배우 활동에 집중 중이다. '스터디그룹' 이후 꾸준히 오디션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길을 묵묵히 개척하는 중. 이종현은 "가장 하기 싫은 순간에 가장 하기 ?岾 것을 먼저 해야 저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저는 요즘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가 되고 싶은데, 반전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를 꼭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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