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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공개 영상에서 가게 사장의 "누구 결혼식이냐"고 묻는 말에 "딸의 결혼식"이라고 밝게 대답하는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하지만 윤채영이 양수경을 '이모'라고 지칭하자, 사장은 "친딸이냐, 아니면 조카냐"며 조심스럽게 질문을 건넸다. 잠시 말을 고르던 양수경은 "둘 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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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경이 수긍하자 윤채영은 "그래, 난 뭘 해도 예뻐해 주지 않냐. 절교 안 하고..."라며 자신만만하게 친구이자 이모이자 엄마(?)를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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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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