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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인 것은 떠나기 전 우승 트로피를 다시 한번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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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확정 지은 것은 이강인의 경쟁자 데지레 두에였다. 후반 10분 강력한 헤더로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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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이번 여름 팀에 잔류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PSG에서 유니폼 판매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이강인이지만, 구단은 그를 보내줄 것으로 보인다.
명성 있는 클럽인 만큼 냉정한 선수 운영을 보여준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체제가 어느 정도 기반을 다진 상태로 플랜에 없는 선수들은 냉정하게 내보내질 것이라는 설명이 나온다.
이강인은 엔리케 감독의 시스템 속에서 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다재다능함에도 불구하고, 대체 자원으로만 활용되며, 주로 비중이 낮은 경기나 경기 막판에 투입되는 데 그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이강인은 구단으로부터 어떤 형태의 이적이든 수용할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다. PSG는 완전 이적보다 임대 후 완전 이적 옵션을 선호하고 있다. 어떤 형태로든 내보내겠다는 의지다.
아스널은 어떤 형태의 계약이든 이강인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널은 공격진 보강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강인을 영입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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