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박보영이 배우 박정민과 찐친 케미를 드러냈다.
6일 '요정재형' 채널에는 '세상 예쁜 보영이가 예쁜 걸 잘 못 고르겠다고 해서, 같이 카드 긁으러 왔습니다!'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정재형은 최근 작품을 연달아 찍은 박보영에게 "그러면 쉬는 날이 거의 없지 않나"라고 물었다. 박보영은 고개를 끄덕이며 "쉬는 날이 하루 생겨도 피부과나 운동을 가거나 병원에 가서 수액을 맞는다"라고 털어놨다.
정재형은 "계속 바쁘다가 그 일정이 끝나면 너무 우울해지더라. 번아웃과 비슷하다"라고 덧붙였고 박보영도 "근데 저는 늘 그런 것 같다. 하루아침에 (그 많던 일정과) 이별하는 게 너무 힘든 것 같다. 갑자기 공허해지기도 한다"라며 공감했다.
그런가 하면 박보영은 "저는 지적 허영심이 있어서 책을 많이 사는 편이다. 책상에는 제가 재밌게 읽은 것만 두고 아닌 건 한 번씩 중고로 판다. 밑줄도 안 긋고 책도 깨끗하게 읽는 편이다. (박)정민 오빠에게 도움을 많이 받는다. 오빠가 한 번씩 책을 추천해 준다"라고 말했다. 박정민은 출판사 '무제'를 운영하고 있다.
정재형은 "너랑 (박) 정민이가 오면 난 정신 못차릴 것 같다"라고 웃었고 박보영은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다. 근데 박정민이랑 저"라며 말을 이어갔다. 정재형은 박보영이 ''오빠' 호칭을 생략하자 "정민이랑 동갑이니?"라며 깜짝 놀랐고, 박보영은 "오빠다. 제가 굉장히 무례하고 버릇없는 건데 오빠가 있으면 또 오빠라고 잘한다. 근데 꼭 없을 때는 오빠가 입에 잘 안 붙고 '박정민이~' 이렇게 말하게 된다"라며 박정민과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박보영은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출연을 앞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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