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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1박2일'에서는 씨앗 경매를 중심으로 한 생존 게임이 펼쳐졌다. 문세윤과 이준은 초반 도박 실수로 1만5000씨앗을 몽땅 날리는 최악의 출발을 기록했다. "퇴근 늦게 한 게 이렇게 한 방에 날아가네"라며 이준이 한탄하자, 문세윤은 "지면 의미 없다"며 다시 올인을 시도했고, 결국 전 재산까지 날렸다. 급기야 "핸드폰도 걸 수 있어요?"라는 말이 튀어나오며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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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저녁 미스터리 경매에서는 또 한 번의 희비가 엇갈렸다. 김종민과 딘딘은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요리'라는 힌트만 듣고 1만씨앗을 질렀지만 정체는 '봄동 무침'이었다. 반면 이준은 문세윤의 만류에도 '향긋한 나물' 힌트에 8000씨앗을 써 냉이 아롱사태 수육이라는 고급 메뉴를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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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야외 취침만 반복했던 이준은 오랜만에 실내 잠자리를 차지했고 시청자들에게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자가 승리한다'는 교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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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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