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송다은이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와 악플러에 분노했다.
송다은은 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내가 예전부터 꾸준히 말했죠. 내가 욕먹는 게 정당하다며 말도 안되는 걸로 끌어들이지 말라고. 너네들이 그럴수록 난 더 고마울 뿐이야"라고 밝혔다.
이어 "처음엔 응원해요. 뭐 링크 보내주면서 '이것도 고소해주세요', '고소 응원합니다' 하다가 알아보니까 내가 욕먹을 짓 했다고? 애초에 난 너네가 하는 루틴을 다 안다니까? 몇 년을 당했는데 나야 말로 학습이 안되면 말이 안되는 거 아니냐"라고 토로했다.
또 "나한테 메일로 욕하잖아? 오히려 특정이 너무 잘돼! 더 고맙다니까 정말로. 제발 우길 걸 우기고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라며 "너네들이 알아봐야 얼마나 알아봤으며 그게 사실이면 너네가 사생인 거 인증하는 꼴 아닌가? 제발 더블체크 해보시고요. 어떠한 슬을 쓸 때 마음의 거울 한번 보고 악플 쓰는 네 모습도 더블체크 해보세요. 정말 안타까워서 그래"라고 일침했다.
송다은은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은주의 방' '한번 다녀왔습니다' '외출' 등에 출연했다.
그러나 사생활 이슈가 그를 괴롭혔다. 빅뱅 전 멤버 승리와 친분이 있다는 이유로 열애설이 제기됐고, 과거 승리와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공동 설립한 몽키뮤지엄에서 일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버닝썬 여배우' 루머까지 제기된 것. 이에 송다은은 "승리 전 여자친구 아니다. 근 몇년 간 저에게 꼬리표로 따라다닌 '클럽' '마약' 또는 '마약에 관한 어떤 특정할 만한 행동'을 일절 한 적 없다. 당시 몽키뮤지엄에서 한달 간 일한 건 사실이나 버닝썬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방탄소년단 지민과의 열애설이 또 한번 제기됐다. 이에 송다은은 법적 대응을 선언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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