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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샤넬은 헤밍웨이가 극찬하고 쇼팽이 숨을 거둔 파리의 초호화 호텔, '리츠호텔'의 스위트룸에서 죽기 직전까지 25년간 삶을 꾸렸다. VCR에 해당 호텔의 내부가 공개되자, 장도연은 "궁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긴 베르사유의 궁전을 본떠 지은 호텔"이라고 설명했다. 생전 샤넬이 살았던 객실의 엄청난 규모에 이찬원은 "대체 돈이 얼마나 많은 거냐"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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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장도연은 "샤넬은 짜증 섞인 말투로 '일요일은 질색이다. 일요일엔 모두들 쉬는 거냐'고 했다"고도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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