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두산 베어스 이유찬이 부상 따문에 1군에서 말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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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7일 내야수 이유찬과 김민혁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이유찬은 팔꿈치를 다쳤다.
두산 관계자는 "이유찬은 6일 부산 롯데전 4회 주루 중 상대 포수와 충돌했다. 좌측 팔꿈치 통증을 느꼈다. 검진 결과 내측인대 손상 진단을 받았다. 일주일간 반깁스 조치하며 3주 후 재검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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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찬은 불과 4일전 아빠가 됐다. 첫째 아들이 태어나 경조사 휴가를 썼다.
이후 아빠가 되고 나서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원정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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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버프를 받은 이유찬은 3연전 동안 10타수 5안타 5득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그러나 마지막 날 부상 암초를 만났다. 3루에 있던 이유찬은 양석환의 중견수 뜬공 때 태그업으로 홈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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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중견수의 홈송구가 3루 방향으로 살짝 치우치면서 포수도 이유찬이 들어오는 방향으로 움직일 수밖에 없었다.
이유찬은 헤드퍼스트 슬라이딩 투혼을 발휘했다가 포수와 정면으로 부?H히고 말았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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