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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월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아이를 자연 임신했으며, 봄 출산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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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두 사람의 모습은 공항에서 포착됐다. 지난 2월 홍상수 감독이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을 받은 가운데 김민희도 함께 베를린으로 향한 것. 이 과정에서 김민희는 롱코드를 착용했음에도 멀리서도 확연히 D라인으로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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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만났다. 그러던 지난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서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며 불륜을 인정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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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홍상수 감독이 항소하지 않으면서 법적으로 부부 관계를 유지한 채 김민희와 9년째 동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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