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최근 아들을 얻었다.
8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민희가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김민희는 아들 출산 후 경기도 하남시 소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머문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지난 1월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아이를 자연 임신했으며, 봄 출산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홍상수 감독은 주변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채 김민희와 함께 산부인과를 찾은 것은 물론 임신 확인부터 검사, 검진까지 따라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두 사람의 모습은 공항에서 포착됐다. 지난 2월 홍상수 감독이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을 받은 가운데 김민희도 함께 베를린으로 향한 것. 이 과정에서 김민희는 롱코드를 착용했음에도 멀리서도 확연히 D라인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와 홍상수는 9년째 불륜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만났다. 그러던 지난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서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며 불륜을 인정해 충격을 안겼다.
홍상수 감독은 지난 1985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지만, 김민희와 불륜 관계를 인정한 이후로 이혼 소송을 진행해왔다. 2016년 홍상수 감독이 제기한 이혼 청구는 2019년 법원에서 기각됐다.
이후 홍상수 감독이 항소하지 않으면서 법적으로 부부 관계를 유지한 채 김민희와 9년째 동거 중이다.
이에 김민희가 임신한 아이의 호적에도 관심이 집중됐던 바. 아이를 홍상수 감독의 호적에 올리면 현재 홍상수 감독이 유부남인 상태이기에 가족관계등록부에는 홍상수 감독의 혼외자가 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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