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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은 9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인터밀란을 상대로 2024~2025시즌 UCL 8강 1차전을 치렀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는 뮌헨은 홈에서 열리는 8강 첫 판을 반드시 승리로 장식하려 했다. 의도는 명확했지만, 결과로 이어지지 못했다. 1대2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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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인터밀란과의 UCL 8강 1차전에서도 김민재는 만신창이 몸을 이끌고 선발로 나왔다. 아킬레스건 상태가 계속 좋지 않은데, 이번에는 감기로 인해 인후염까지 겹쳤다. 그럼에도 선발로 나왔다. 지난 아우쿠스부르크전에서 상태를 체크했는데, 여전히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부상 투혼은 평점에 반영되지 않는다. 프로는 오직 결과로만 이야기 하는 법이다. 김민재는 이날 못했다는 평가만 받았다.
그나마 독일매체 TZ는 김민재를 위로했다. 평점 3점을 주면서 "김민재는 지난 몇 달간 아킬레스건염에 최근 감기까지 걸렸지만, 콤파니 감독은 그를 빼고 경기를 치를 수는 없었다"면서 "김민재는 수비에서 하칸 찰하노글루의 슛을 막았고, 마르티네스를 상대로도 좋은 수비를 했다. 그러나 성급한 태클로 인해 경고를 받았다"고 평가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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