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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는 1년 만에 다시 챔피언십 무대를 밟을 수 있게 됐다. 지난해 1월 당시 전북 현대를 떠내 챔피언십 소속 버밍엄에 입단한 백승호는 팀이 강등되면서 올 시즌을 3부리그에서 보내야 했다. 하지만 이번 승격으로 다시금 챔피언십에서 기량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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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십 복귀는 백승호에게 더 큰 무대를 노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FC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큰 기대를 모았던 백승호는 지로나(스페인), 다름슈타트(독일)를 거치는 동안 아쉬운 활약에 그쳤던 게 사실. 전북으로 복귀해 경기 감각을 살리고 2022 카타르월드컵 대표팀에 승선하면서 반등 계기를 마련하는 데 성공, 버밍엄을 통해 3년 만에 다시 유럽 무대로 진출할 수 있었다. 버밍엄에서 입지를 굳히면서 출전 시간을 늘리는 데 성공하면서 안정적 활약 기반을 마련했다. 챔피언십은 프리미어리그로 통하는 길목으로 그만큼 눈길이 쏠리는 무대. 활약 여부에 따라 백승호에겐 한 단계 레벨업 기회가 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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