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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네일의 피칭은 평소처럼 완벽하지 못했다. 1회말에는 롯데 고승민-전준우에게 볼넷을 내주며 2사 1,2루에 몰렸다. 김민성의 잘 맞은 타구가 유격수 직선타 처리되며 위기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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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3-0으로 앞선 3회 점수를 내줬다. 롯데 전민재와 고승민에게 안타를 내주며 1사 1,3루 위기에 처했고, 빅터 레이예스의 2루 땅볼이 병살타가 되지 않으면서 3루주자 황성빈이 홈인, 1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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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날 롯데전에서 무실점이 깨졌다. 역대 선발 연속 이닝 무실점 1위는 서재응(당시 KIA)다. 서재응은 2012년 8월 26일 대전 한화전을 시작으로 완봉승 2경기 포함 6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하며 44이닝 무실점 기록을 세웠다.
부산=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역대 연속 이닝 무실점 기록
순위=이름=소속 구단=연속 이닝 기록
1=서재응=KIA=44이닝
2=김시진=삼성=40이닝
2=한용덕=빙그레=40이닝
4=선동열=해태=37이닝
4=성영재=쌍방울=37이닝
※네일=KIA=36⅔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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