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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시종 날카로운 모습으로 대구 수비를 흔들었다. 전반 17분 단독 찬스와 29분 노마크 헤더를 날린 헤이스의 결정력이 아쉬울 뿐이었다. 결국 추가골을 넣었다. 전반 추가시간 아사니가 오른쪽을 돌파하며 중앙의 최경록에게 연결됐다. 최경록이 달려오던 오후성에게 감각적인 패스를 건넸고, 오후성이 왼발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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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코치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어려운 경기 속 승점 3을 가져와 긍정적이다. 열심히 뛴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두 경기를 이끈 소감에 대해서는 "선수들에게 우리가 준비한 것을 전달해야 하는데, 누구는 알고, 누구는 모르는 상황이 있다. 이해를 못했을때 힘들었다. 나는 항상 열심히 팀을 위해 열심히 할 생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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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데뷔골을 넣은 강희수에게 "축하한다고 말했다. 22세로 잘했고, 선배들에게 기죽지 않고 하는 선수다. 앞으로도 감독님이 기회를 주지 않으실까 싶다"고 했다. 이어 "지금 성장하는 과정이고, 올해 입단했다. 이렇게만 해준다면 더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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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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