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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오늘은 2025년 4월 5일, 남편 엄태웅 씨의 생일이자 첫 사진전이 열리는 특별한 날"이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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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배우 김호영과 엄태웅의 누나이자 가수 엄정화가 모습을 드러내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엄정화는 조카 지온 양, 윤혜진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부쩍 자란 지온 양을 보며 "내가 굽 있는 신발을 신었는데도 내가 작다"며 놀라워했다. 윤혜진은 "정화 언니가 요즘 드라마 촬영 중이다"라고 직접 홍보에 나서며 친자매 같은 시누이 사이를 엿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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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은 "어머, '슈퍼맨' 아이들이 이렇게 컸어? 너무 귀엽다. 사진 찍어야겠다"며 반가움을 드러냈고, 엄정화 역시 "어쩜 이렇게 귀여워? 얼굴이 너무 작다"고 감탄했다. 윤혜진은 "180cm라더라. 부모님이 크니까 어쩔 수 없는 것 같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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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엄태웅은 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과 2013년 결혼해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윤혜진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온 양이 성악을 전공으로 예술중학교 입학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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