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재혼부부의 아내가 아들들에 대한 스트레스에 폭발했다.
10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재혼을 통해 자녀들을 함께 키우게 되며 양육의 어려움으로 갈등을 겪던 '재혼 부부'의 남은 사연이 공개됐다.
20살에 낳은 아내의 아이와 남편의 아들 등 총 5남매 가족들은 아이들간의 문제가 있었다. 똘똘 뭉친 아들들과 홀로인 딸의 문제에 이어 아내는 아들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았다.
아내는 아이들 훈육을 회피하는 남편이 불만이었고 현재 사는 아내와 전처 몸매 비교까지. 서장훈은 "진짜 말도 안된다. 남편은 최악이다"라고 비난했다.
아내는 "오빠 애들 아니냐. 남인 나는 죽을 거 같다"며 남편의 세 아들을 '남'이라고 표현했다. 남편은 "저는 우리 다 한 가족이라고 생각하는데 '남편은 헤어지면 남이다'라 한다"고 속상해 했다.
설전을 벌이던 아내는 "아들 세 명 중에 한 놈이라도 정상이어야지. 내가 보모냐. 아들들 보육원에 보내버릴까"라며 화를 냈다. 도를 넘은 충격적인 말에 모두가 술렁였고 아내는 "남편이 너무 인지를 못한다"라 반박했지만 서장훈은 "아무리 그래도 할 말이 있지. 그 한 마디로 본인이 한 노력을 다 까먹는다. 바로 아내의 문제 1번으로 나오지 않냐"라 했다.
아들들 앞에서는 좋은 말로만 했던 아내는 혼자 집안일을 하며 욕설을 연발했다. 아내는 "제가 저정도까지 얘기한 줄 몰랐다"라 했지만 아들들이 없는 자리에서 딸에게 큰 소리로 아들들의 뒷감을 하며 짜증을 냈다.
아내는 식사 내내 아들들에게는 시선 조차 주지 않았고 "아이들이 먼저 저한테 그렇게 대했다"라 했다. 남편은 "아내가 같이 훈육해줬으면 좋겠는데 아내는 '난 세 아들에게 천사여야만 된다'라고 한다"라고 털어놓았다. 서장훈은 "훈육을 안하고 좋게 얘기해도 말을 안듣는데 새엄마가 훈육까지 하면 역효과다. 완전히 삐뚤어진다"라며 남편을 답답해 했다.
아들들 앞에서는 좋은 말로만 했던 아내는 혼자 집안일을 하며 욕설을 연발했다. 아내는 "제가 저정도까지 얘기한 줄 몰랐다"라 했지만 아들들이 없는 자리에서 딸에게 큰 소리로 아들들의 뒷감을 하며 짜증을 냈다.
아내는 "진짜 죽일 뻔 했다"라며 뒷담화를 했고 그 내용은 아들들의 방에 고스란히 들렸다. 아내는 "진짜 (아들들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할머니가 키웠으면 좋겠다 만감이 교차한다. 어쩔 땐 너무 싫어서 미쳐버릴 거 같다가도 제 마음을 모르?募?라며 혼란스러워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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