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BC '굿데이'가 13일 종영한다.
13일 방송되는 '굿데이' 최종회에서는 '2025 굿데이 프로젝트'를 함께한 멤버들의 라이브가 펼쳐진다.
앞서 지드래곤은 도시아이들의 '텔레파시'와 '달빛 창가에서'를 매시업해 하나의 곡으로 리메이크했다. 또 2NE1 CL과 데이식스가 비밀병기로 합류하며 기대를 높였다.
여기에 '무한도전 가요제' 이후 12년 만에 녹음실에서 재회한 정형돈은 "칠하게 해주세요"라는 지드래곤의 주문에 현장을 초토화시키는 창법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밖에 조세호, 데프콘, 코드쿤스트, 황정민, 이수혁, 임시완, 황광희, 정해인, 기안84, 홍진경, 김고은, 세븐틴 부석순, 에스파, 안성재 셰프 등이 이번 프로젝트에 힘을 보탰다.
아쉬운 점은 역시 김수현이다. 김수현은 '88즈' 멤버로 야심차게 프로그램에 합류했지만 고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 교제했다는 논란에 휘말려 중도 하차 및 통편집 됐다.
이후 김수현은 기자회견을 열고 '김새론과는 성인이 된 이후 교제했고, 톱스타의 삶의 고충에 공감해 달라'며 오열했다. 또 김새론에 대한 그루밍 범죄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와 김새론의 일부 유족들을 상대로 110억원에 달하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그러나 여론은 냉랭하다. 가세연의 폭로와 대치되는 증거들이 발견되면서 김수현을 옹호하는 쪽도 있지만, 김수현이 김새론에게 보냈다는 카카오톡 메시지나 손편지 등에 대한 의구심을 드러내는 쪽도 많다.
이 여파로 광고계는 김수현을 손절했고, '굿데이' 또한 일주일간 재정비 시간을 갖기도 했다.
'굿데이'는 지드래곤이 데뷔 이래 처음 선보이는 단독 음악 예능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았지만, 난데없는 김수현 폭탄으로 의도치 않은 암초에 걸렸던 셈이다. 김수현을 완벽하게 지워낸 '굿데이'는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 마지막회는 13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5월 결혼' 신지, '뼈말라' 변신 후 웨딩드레스 피팅..."어떤게 예쁜가요?" -
16kg 뺀 한혜연, 결국 44kg..."지인들도 예쁘다고 난리난리" -
송일국, '186cm+사춘기' 삼둥이 육아 중 눈물..."판사母 피해 父에 올인"('불후') -
'4년만 복귀' 이휘재, 더 독해진 녹화장에 '씨익'..."이렇게 웃어본게 오랜만" ('불후') -
조혜련, 8kg 감량 후 '52kg' 확 달라진 얼굴..."밀가루 끊고 운동" ('불후') -
"양아치 됐다"…故김창민 감독 폭행 20대, 사망 후 '힙합곡' 발표 파문 -
유재석, 11살 후배에게 고개 숙였다...양상국 "내 말에 끼어들지마!"(놀뭐) -
"BTS 제쳤다" 양상국, 1위 찍더니..."강남보다 큰 집 이사"
- 1.'허구연 총재님 보고 계십니까?' 뜨겁게 달아오른 장안문, 1만8700장 티켓 다 팔렸다! 주말 연속 매진 → 시즌 2번째 [수원현장]
- 2.날벼락! '부상병동' 삼성 악령 되살아나나? 김성윤→이재현 통증으로 잇따라 교체 "병원 검진 예정" [수원체크]
- 3.50홈런 Again? 130m 초대형 아치 쾅…효자 외인의 달리기, 이미 시작됐다 [수원현장]
- 4."하루히→최유리 골X'지메시' 861일만의 컴백" '亞4강' 수원FC위민, 서울시청에 2-1승![WK리그 개막전]
- 5.'왜 이럴까' KIA 151㎞ 에이스, 또 볼넷-볼넷-볼넷-볼넷-볼넷-볼넷…고작 2G 4⅔이닝, 답답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