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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포츠조선과 만난 신민아는 "작품에 대한 기대치도 높았고 궁금해하신 분들도 많았던 것 같다. '순식간에 다 봤다'는 반응도 있었다. 오픈한 지 얼마 안됐는데 보고 연락 주시는 사람들이 많아서 기분이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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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는 "대본을 받았을 때 주연이는 뒤에 나오잖나. 신선했다. 이름도 모르겠고 '누가 주인공이지?' 싶기도 했다. 그때는 캐스팅 전이었으니까. '누가 주인공이지?' 하면 또 다른 인물이 나오고 그러더라. 뒤가 궁금하고 예측이 안 됐었다. 내 캐릭터가 아직 안 나왔는데도 웬만하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추리소설을 읽듯이 보게 되는 집중력도 있었다. 그러고 주연이 이야기가 나오고 나서는 '어렵다. 연기가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냥 오락성에 꽂히는 드라마가 아니라,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있었고 참여하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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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잡지로 데뷔했고, 벌써 28년차 배우다. 신민아는 "방향에 대한 고민을 최근 몇년까지도 했었다. 지금 배우로서 나는 어떤 위치, 어떤 포지션인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제가 생각한대로 가지는 않는 것 같다. 제가 생각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다. 저희도 제안을 해주시는 작품 안에서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거잖나. 다만, 생각이 틀릴 수도 있고 맞을 수도 있지만, 그냥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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