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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은 새롭게 '공부와 놀부'를 찾아온 가족들의 출사표와 함께, 그간 역지사지 퀴즈를 함께하며 한층 돈독해진 가족들의 모습으로 훈훈하게 시작됐다. 이중 현영은 '음원차트 1위'에서 현재는 집안 서열 꼴찌로 전락한 엄마로 본인을 소개하며 "그때 당시에 '누나의 꿈'이 음원 차트 기준으로 이효리 씨를 제쳤었다"라고 영광의 과거를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현준은 체육 시간을 앞두고 "제가 Y대 87학번 체육학과로 장학금까지 받고 들어갔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내 아들 신민준과 신예준의 기를 한껏 살렸다. 또한 이준혁은 '공부와 놀부'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딸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이 없어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나왔다. 시간을 같이 나눠야 이야기를 할 거리가 생긴다"라고 밝혀 모든 부모들의 공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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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본격적인 퀴즈풀이가 시작됐고, 녹록지 않은 초등 교과 문제 수준에 신박한 오답들이 줄줄이 이어져 웃음을 더했다. 초6 국어 중 '쇠뿔도 단김에 빼라'라는 관용어를 맞히는 문제가 출제되자 양은지가 '쇳불도 당김에 빼라'라며 맞춤법을 파괴하는가 하면, 초충도를 그린 조선시대 여성 예술가로 '신사임당'을 맞히는 초5 사회 문제에 현영은 "곤충을 그린 거면 파블로 아니냐"라며 '파브르'와 에픽하이 '타블로'를 결합시킨 제3의 인물을 탄생시켜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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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날 퀴즈는 김정태, 이대훈, 현영의 공동 1위로 마무리됐다. 아이들과 재미난 추억을 쌓고 또 아이들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온몸을 불사른 부모들, 그리고 숨길 수 없는 부모 사랑 속에 눈물과 콧물을 다 쏟은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이 마지막까지 큰 웃음과 공감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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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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