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북런던에서 최고의 기량을 보여준 선수에게 최고의 재계약 대우가 기다리고 있었다.
영국의 트리뷰나는 15일(한국시각) '부카요 사카가 아스널과 2030년까지 계약을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트리뷰나는 '사카는 아스널에 깊은 헌신을 표명하며 2030년까지 팀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그는 팀에 남아 트로피를 차지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계약은 아스널에서의 장기적인 미래를 보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니콜로 스키라도 개인 SNS를 통해 '사카가 2030년까지 아스널과 계약을 연장할 가능성이 커졌다'라며 사카의 계약 연장 소식을 언급했다.
지난 2018년 아스널 유소년팀을 거쳐 아스널에서 프로 데뷔까지 성정한 사카는 팀의 암흑기를 끝내고, 새로운 황금기를 이끌 선수로 평가받으며 성장했다. 뛰어난 드리블과 킥, 공격 센스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021~2022시즌을 기점으로 아스널의 주요 공격 자원으로 자리 잡기 시작한 그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부임으로 완벽한 에이스의 지위를 확보했다.
2022~2023시즌부터 아스널이 본격적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경쟁 후보로 도약하며, 사카의 활약상은 더욱 부각되기 시작했다. 2022~20234시즌 공식전 48경기 15골 11도움, 2023~2024시즌 47경기 20골 14도움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올 시즌도 사카는 부상으로 결장한 기간이 길었음에도 28경기 10골 13도움으로 활약이 돋보였다. 세 시즌 연속 10골 10도움도 달성했다. 사카의 현재 몸값은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1억 5000만 유로(약 2400억원)로 세계 6위에 올라있다.
사카는 지난 2023년 아스널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2027년 여름까지 계약이 남아있다. 다만 아스널은 팀의 에이스와 일찌감치 재계약을 체결할 계획으로 보인다. 사카는 이번 재계약에 합의한다면 구단 내 최고 주급자 중 한 명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크다. 트리뷰나는 '사카는 주급 30만 파운드(약 5억 6600만원)를 수령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밝혔다. 5년 계약으로 환산하면 총액 1400억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다. 토트넘 주장 손흥민의 주급 19만 파운드(약 3억 5800만원)의 1.5배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북런던 최고의 에이스로 도약한 사카에게 막대한 연봉이 포함된 재계약이 예고됐다. 사카가 실력으로 아스널에서 연봉의 자격을 계속 증명하는 모습을 팬들도 바랄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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