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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토트넘은 포스테코글루 감독 2년 차를 맞이하며 시즌 개막 전까지 큰 기대를 받았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직접 "나는 2년 차에 항상 트로피를 챙겼다"라고 공언할 정도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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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이 감독 교체와 함께 대형 유망주 영입까지 성공시켜, 차기 시즌 반전을 위한 준비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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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올라 선임과 함께 딘 하위선 영입까지 성공한다면 토트넘이 성공적인 여름 이적시장을 보냈다고 평가받을 가능성이 크다. 이라올라 감독은 올 시즌 본머스 돌풍을 이끈 기대받는 감독 중 한 명이다. AEK 라르나카에서 감독직을 처음 시작한 그는 스페인 무대에서 CD 미란데스를 이끌고 코파델레이 4강에 오르는 기적을 만들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라요 바예카노 부임 이후 구단의 승격까지 이끌었던 이라올라는 이후 본머스 지휘봉을 잡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등장했다. 본머스는 이라올라 감독 체제에서 지난 시즌 12위로 리그를 마쳤고, 올 시즌 기대 이상의 선전과 함께 8위에 위치해있다. 순위가 높다고 할 수는 없지만, 본머스 전력 이상의 경기력으로 상위권 팀들을 잡아내는 등 뛰어난 경기력이 호평을 받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여러 빅클럽이 노리는 선수이기에 토트넘이 품을 수 있다면 로메로를 대체하는 것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이미 하위선 측과 만남까지 가지며 영입을 위한 설득에 돌입했다고 알려졌다. 글로벌 스포츠 언론 디애슬레틱 소속 기자 데이비드 온스테인은 최근 '토트넘을 포함해 뉴캐슬, 첼시, 아스널, 리버풀, 첼시 등이 딘 하위선과 미팅을 나눴다'고 밝혔다.
토트넘이 차기 시즌 더 나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는 원대한 계획을 준비 중이다. 감독 경질부터 새 선수 영입까지 이뤄질 수만 있다면 토트넘에도 최상의 시나리오가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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