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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강하늘은 식품 대기업 후계자 한범우 역을 맡아 '디아망 가이드' 별점을 노리고 숨은 맛집을 인수하려는 레시피 사냥꾼으로 분한다. 그가 눈독 들인 곳은 바로 고민시가 운영하는 간판도 없는 원 테이블 식당. 맛 하나로만 승부하는 셰프 모연주(고민시)는 한범우가 건넨 인수계약서를 단칼에 찢으며 "직접 일하는 거면 생각해 볼게"라는 예측불허 조건을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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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은 능청스러운 카리스마와 진중함을 넘나들며 '능글美'를 뽐내고, 고민시는 고집과 실력을 겸비한 셰프 역으로 몰입도 높은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레시피보다 더 어려운 건 사람의 마음'이라는 메시지를 담아낼 이들의 키친 로맨스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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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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