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케빈 듀란트를 트레이드할 때다. 미국 ESPN의 보도다.
올 시즌 피닉스 선즈는 뼈아프다. 30개 구단 중 샐러리캡 1위다.
무려 2억2070만 달러를 썼다. 2위는 미네소타. 2억478만 달러다. 압도적 1위다.
하지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도 오르지 못했다.
전진과 후퇴의 기로에 섰다. 피닉스의 입장에 정확히 대입하며 데빈 부커를 중심으로 개편을 할 것인지, 아니면 케빈 듀란트, 부커 체제를 그대로 가져갈 것인 지에 대한 결정이다.
전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핵심은 케빈 듀란트의 트레이드다.
미국 ESPN은 16일(한국시각) '듀란트를 트레이드할 때다. 피닉스는 올 시즌 62경기에서 평균 26.6득점, 6.0리바운드, 4.2어시스트를 기록한 듀란트가 라인업에 있었을 때 훨씬 더 좋은 경기를 펼쳤다. 명확한 사실'이라며 '그가 뛰지 않은 경기에서 3승17패를 기록했다. 듀란트가 있었을 때 33승29패를 기록했다, 단, 그들은 올 시즌 서부 11위로 마쳤다'고 했다.
문제는 피닉스의 샐러리캡이다. 리그 1위다. 이 매체는 '하늘을 찌를 듯한 높은 페이롤로 인해 NBA의 페널티 2차 조항에 들어가면서 피닉스의 로스터 조정이 불가피하게 됐다'고 했다.
또 '실패한 로스터를 변경해야 한다. 가장 좋은 옵션은 듀란트를 트레이드하는 것'이라고 했다.
듀란트는 팀내 최고 연봉자다. 올 시즌 약 5180만 달러를 받는다. 2위는 에이스 부커(약 4920만 달러)가 아닌 브래들리 빌(약 5000만 달러)이다.
빌의 잘못된 영입으로 피닉스의 샐러리캡 정책은 완벽하게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빌은 트레이드 거부 조항이 있다. 즉, 처분하기 쉽지 않다. 가치가 떨어져 있기 때문에 트레이드가 정말 쉽지 않다. 빌의 동의도 얻어야 한다.
듀란트는 내년 시즌 약 5470만 달러를 받는다. 그리고 FA다. 즉, 듀란트의 트레이드 적기는 올 여름이다.
듀란트는 여전히 지구 1옵션이다. 가치가 떨어지지 않았다.
ESPN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마이애미 히트, 뉴욕 닉스, 휴스턴 로케츠,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포함하여 듀란트에 대한 강력한 관심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했다.
윈 나우가 필요하 팀은 듀란트를 여전히 원한다는 의미다. 현실적으로 피닉스가 올 시즌 실패한 로스터를 조정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 대안의 핵심 근거다.
가장 듀란트를 원하는 팀은 미네소타다.
미네소타는 지난 시즌 댈러스와 서부 정상을 다퉜고, 칼 앤서니 타운스를 내주고 줄리어스 랜들을 데려오면서 우승을 위한 로스터를 개편했다. 올 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우승권 전력은 아니다.
즉, 미네소타는 우승을 위해 듀란트를 단기간 사용할 수 있다. 앤서니 에드워즈가 여전히 강력한 상황에서 듀란트를 데려오면 미네소타는 오클라호마시티를 위협할 수 있는 서부의 최강자 중 한 팀으로 재탄생할 수 있다.
뉴욕 닉스, 휴스턴 로케츠도 있다.
피닉스의 듀란트 트레이드 대가도 중요하다. 이 매체는 '올스타급 선수나 잠재력이 높은 신예 선수, 그리고 1라운드 픽을 포함하는 패키지 형태의 트레이드 조건을 찾고 있다'고 했다.
단, 듀란트는 전성기가 얼마 남지 않았따. NBA 톱 3의 선수라는 평가를 받지만, 그의 가치 측정에는 이견이 있을 수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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