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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지난 3월 22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 2연전부터 매진을 기록했고 25~27일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주중 3연전에서 모두 매진시키는 기적을 연출했다. 역대 KBO리그에서 개막 2경기 연속 매진을 뛰어 넘어 사상 처음으로 3경기 이상 매진 기록을 써내려 갔다. LG는 이후 4일과 6일 열린 KIA 타이거즈전과 11일 두산전까지 8경기 연속 매진기록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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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음날인 13일 두산전엔 우박과 강풍 속에서 열렸지만 다시 매진을 기록해 시즌 9번째 매진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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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팬들은 팀 노히트 노런을 당해 0대3으로 패했지만 FA로 이적한 최원태와 삼성 타자들을 응원하기 위해서 16일 경기에도 잠실구장을 찾았다. LG팬들은 15승3패의 압도적 1위를 달리는데다 이날 선발이 최고의 피칭을 하고 있는 임찬규라 당연히 잠실에 몰렸다. 오후 6시44분에 매진을 기록. 전체 39번째 매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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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총 6번의 매진으로 LG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매진을 기록했고, 새 구장을 연 한화가 5번, KIA와 롯데가 4번씩, KT와 두산이 3번씩, SSG가 2번, NC가 1번의 매진을 보였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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