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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3승을 거두며 최고의 해를 보낸 마다솜은 더욱 견고해진 모습으로 시즌 초부터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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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홀인 10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출발한 마다솜은 14번 홀(파4), 15번 홀(파4), 16번 홀(파5)에서 3연속 버디를 잡으며 전반에 4타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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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라운드에 대해 마다솜은 "전장이 길고 바람이 많이 부는 코스라 실수를 크게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 보기를 덜 하는 방향으로 플레이 하려고 한다"고 포커스를 설명했다. 올시즌 목표는 "빠른 첫승, 그리고 다승"이라고 했다. 이 대회가 될지도 모르겠다. 우승하면 개인통산 5승째다.
하지만 몸이 완전히 풀린 후반부터 약진했다. 1번 홀(파4)에서 두번째 버디를 잡았지만, 2번 홀(파3)에서 1.3m 파 퍼트를 놓치며 보기. 하지만 3번 홀(파5) 버디에 이어 4번 홀(파4)에서 132.4m 두 번째 샷을 홀 안에 넣는 이글로 상승세를 탔다. 여세를 몰아 5번 홀(파4), 9번홀(파5) 버디로 타수를 줄였다.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최은우와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자 박보겸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18위를 기록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사진제공=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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