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디자이너 코스를 밟으며 본격적인 헤어디자이너의 길을 걷기로 했다.
이지현은 18일 "눈물겨웠던 미용국가고시를 패스하고 정말 많이 고민했다. 여기저기 상담 받으러 많이 다니기도 했고 실제 디자이너 지인한테 조언 받기도 했고. 앞으로의 방향이 참 많이 고민되더라"라며 "20대의 어린 나이가 아니라서. 샴푸랑 청소만 하다가 2~3년 보내고 그 후에 기술을 배운다 생각하니 제 나이가 겁나더라"라고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놨다.
그러다 미용 아카데미 상담을 갔다는 이지현. 이지현은 "제 고민이 다 해결되더라"라며 "6개월 디자이너 양성 코스에 어깨 넘어서 배우는 교육도 아니고 허송세월 낭비하는 시간도 필요 없는 커리큘럼과 교육 시스템!"이라고 디자이너 양성 코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지현은 "디자이너 코스 과정이 좀 힘들긴 하겠더라. 각오하고 6월부터 저는 디자이너가 되어가는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달 미용 국가고시에 합격했다. 이지현은 2023년 헤어디자이너의 꿈을 품고 도전했으나 실기 시험에서 여러 차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도전한 이지현은 1년 3개월 만에 합격증을 손에 얻어 많은 축하를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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