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 비상이다. 손흥민에 제임스 매디슨까지 부상 이탈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2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노팅엄과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냉탕과 온통을 오가고 있다. 토트넘은 올 시즌 리그에서 11승4무17패(승점 37)로 15위에 머물러 있다. 카라바오컵,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도 탈락했다. 다만, 유로파리그에선 힘을 내고 있다. 현재 4강에 진출한 상태다.
변수가 발생했다. '캡틴' 손흥민의 부상이다. 그는 11일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상대 공격수 장 마테오 바호야의 태클에 부상했다. 13일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과의 리그 원정 경기에 완전 제외됐다. 당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발에 충격을 입었다. 조심하고 있다. 유로파리그 원정 때는 괜찮아질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그는 손흥민은 18일 치른 프랑크푸르트 8강 2차전에도 나서지 못했다. 발 부상 회복 집중을 위해 원정 대신 영국에 남았다.
손흥민은 노팅엄과의 경기에도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영국 언론 풋볼런던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몸 상태를 언급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은 한동안 발 문제를 겪어왔다. 극복할 시간이 필요하다. 노팅엄전도 나서지 못할 것이다. (복귀는) 확실하지는 않다. 그는 한동안 문제를 해결해왔다. 우리는 상황이 나아지지 않았다. 오히려 악화되고 있었다. 휴식이 다른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다. 손흥민은 항상 훈련하고 싶어하는 사람이다. 그에게 그 시간을 줄 것이다. 앞으로 며칠 동안 그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매디슨도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그는 프랑크푸르트 8강 2차전에서 다쳤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그는 하루를 쉬었다. 솔직히 말하면 그는 아플 것 같다. 출전이 의심스럽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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