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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남매는 숯가마 필수 코스인 숯 앞에 둘러 앉아 찜질을 한 뒤 고구마를 먹으며 간식타임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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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은 "과거의 스트레스는 말로 다 표현을 못한다. 진저리 난다"면서 "지금은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그는 "최근 가장 행복했던 일이 손녀한테 집을 해줬다. 그 후에 드는 생각이 아들한테 못해줬던 것을 해주니 너무 좋았다"며 "이 세상에서 해야 할 숙제는 다 한 기분이다. 내일 무슨 일이 있어도 '다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는 마음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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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혜은이는 과거 갑질에 자리를 박차고 나갔던 경험을 털어놨다. 혜은이는 "약자한테 강하고, 강자한테 약하고. 악보가 어려운 음이 나오면 안 부르고 안 치기도 한다"고 하자, 홍진희는 "그게 갑질인 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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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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