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5월 7일 새 병원 개원을 앞두고 지속적으로 진료 시뮬레이션을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뮬레이션은 새 병원 개원 후 환자들이 병원 이용에 필요한 진료·검사·치료·수납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들을 점검하는 모의훈련이다.
병원 교직원들은 ▲외래 ▲응급실 ▲입원실 ▲수술실 등에서 환자들의 이동동선을 면밀히 파악하고 전산·장비·기구·비품 등을 점검한다.
4월부터 진행된 시뮬레이션은 매주 금요일마다 전체 부서가 모여 환자-의료진-사무직 등의 역할을 나누어 실제 모의훈련을 진행하고, 발견된 오류 및 보완사항은 관련 부서에서 개선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문수 병원장은 "반복적인 시뮬레이션을 통해 환자 및 보호자들이 병원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보완해 나가고 있다"면서, "성공적인 개원과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최상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천안병원 새 병원은 현 병원 바로 옆 4만 5300.10㎡(1만 3700평) 부지에 지하 5층, 지상 15층, 1000 병상 규모로 지어졌다. 최첨단 장비와 환자 친화적인 진료시스템, 안전하고 효율적인 진료환경을 갖추고 오는 5월 7일 개원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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