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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을 승리로 이끈 결승골의 주인공은 '2005년생 신인' 김준하였다. 지난해 숭실대에 진학했던 김준하는 대학축구 U리그 13경기에서 7골을 기록해 관심을 모았다. 김학범 감독의 부름과 함께 올 시즌을 앞두고 제주와 신인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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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에서만 3골을 넣으며 올 시즌 제주 팀 내 최다 득점자다. 2005년생이라는 나이를 고려하면 더 돋보이는 활약이다. 지난 시즌 양민혁 윤도영으로 시작된 '슈퍼 루키' 계보를 잇는 모습이다. 김준하는 "형들이 장난식으로 제2의 양민혁이 제주에 떴다면서 얘기한다. 아직 그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다고 느낀다. 해야 할 것이 너무 많고, 양민혁을 보고 배웠기에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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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개막 전 김준하가 세운 목표는 '공격포인트 5개'였다. 하지만 이미 9라운드에서 3골을 터트리며 목표에 가까워졌다. 가까워진 목표에 만족하는 것이 아닌 더 큰 목표에 대한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김준하는 "5개를 채우고, 목표를 이뤘다고 해도 영플레이어상, 공격포인트 10개, 20개 등 계속 해 나가랴고 노력해야 한다. 전에 세워준 목표에 집중을 하는 것이 ?G지만, 거기에 안주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가 되려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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