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뮤직 로맨스 영화 '태양의 노래'(조영준 감독, 케이무비스튜디오 제작)가 내달 28일 개봉을 확정하고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태양의 노래'는 2007년 개봉하며 국내에서도 '청춘 로맨스' 장르의 붐을 일으켰던 동명의 일본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일본 원작 '태양의 노래'는 할리우드에서도 '미드나잇 선'이라는 작품으로 리메이크되며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작품임을 입증했다.
일본, 할리우드에서 메가 히트를 했던 '태양의 노래'가 올해 한국 감성으로 새롭게 관객들을 만난다. 지금 이 순간, 미래와 사랑에 대해 고민하는 청춘들의 감성을 제대로 들려줄 '태양의 노래'는 원작, 그리고 할리우드 작품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5월 개봉하는 '태양의 노래'만의 분위기를 담은 무빙 포스터도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미솔(정지소)의 방 안에 놓인 기타를 비추는 따뜻한 햇살을 그대로 담고 있는 '태양의 노래' 무빙 포스터에는 정지소가 직접 허밍한 영화의 OST가 배경음악으로 삽입되어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등 흥행작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정지소는 미솔 역을,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 인상적인 연기력을 보여 주었던 차학연이 민준 역을 맡아 서로를 통해 사랑과 꿈에 대해 배워 가는 청춘을 연기할 예정이다.
연출에는 인물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담아 내 사랑받았던 조영준 감독이 '채비'에 이어 무려 8년 만에 메가폰을 잡았다. 조영준 감독은 전작에서 보여 주었던 자신만의 감성에 특유의 섬세함까지 더하며 원작보다 더 매력적인 '태양의 노래'를 완성, '태양의 노래'만의 매력으로 올여름 극장가를 매료할 전망이다.
특히 '태양의 노래'의 OST는 배우들이 직접 가창에 참여, 음악의 퀄리티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태양의 노래'는 자신만의 음악적 세계관을 확장시키며 발매하는 곡마다 히트했던 뮤지션 이찬혁이 생애 첫 영화 음악감독으로 합류, 이찬혁이 그간의 히트곡들에서 보여 주었던 독보적인 천재성을 기반으로 정지소, 차학연의 목소리로 완성된 OST를 선보인다. 이번 무빙 포스터에서도 이찬혁이 프로듀싱한 OST를 미리 확인할 수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았다.
코이즈미 노리히로 감독의 일본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태양의 노래'는 한밤중에만 데이트할 수 있는 여자와 남자가 음악을 통해 서로 사랑에 빠지며 함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정지소, 차학연, 정웅인, 진경, 권한솔 등이 출연했고 '채비'의 조영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5월 28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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