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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조현아 유튜브, 안방서 본다…Mnet 편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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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진행하는 뮤직토크쇼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이하 조평밤)이 화제성에 힘입어 Mnet에 편성됐다.

조현아는 앞서 1년 6개월간 진행한 '조현아의 목요일 밤'을 통해 가수, 배우, 개그맨 등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와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나누며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이후 8개월 만에 프로그램명을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으로 새롭게 바꾸고, 소속사 앤드류컴퍼니가 직접 제작을 맡아 리뉴얼 방송을 시작했다.

새 단장을 마친 '조평밤'은 첫 공개와 동시에 입소문을 타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고, 그 인기에 힘입어 지난 16일 Mnet에서 방송을 시작했다. 첫 방송은 UV 편으로 전파를 탔다.

소속사 앤드류컴퍼니 류호원 대표는 "'조평밤'과 Mnet의 주요 시청층이 유사해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조평밤'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앤드류컴퍼니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선공개되며, 다음 주 수요일 오후 10시 Mnet을 통해 방송된다. 오는 23일 오후 10시에는 래퍼 저스디스 편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