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했던 전 축구선수 강지용이 22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36세.
강지용은 지난 22일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상주에는 아내와 3살 딸이 이름을 올렸다.
강지용은 2009년 K리그 드래프트를 통해 포항 스틸러스에 지명받아 프로 축구선수로 데뷔했다.
3년간 포항에서 뛴 강지용은 2012년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 이후 부천FC, 강원FC, 인천 유나이티드, 김포FC 등에서 선수 생활을 한 뒤 2022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지난 2월에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 출연, 아내와 금전적 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는 모습을 공개했으나 솔루션을 통해 아내와 극적으로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발인은 25일 오전 6시 30분에 엄수되며 장지는 천안추모공원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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