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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용은 2009년 K리그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포항에 입단해 2022년까지 13년간 수비수로 활동했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포항에서 경력을 시작해 2012년 부산, 2014~2016년 부천, 2017년 강원, 2018년 인천 등에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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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구단은 '2009년 포항에서 데뷔해 3시즌 동안 함께한 강지용이 우리 곁을 떠났다. 깊은 애도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했다. 강원FC 구단과 인천 구단, 부산 구단도 추모글을 남겼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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