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스콧 파커 번리 감독이 토트넘 감독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경질될 경우 파커 역시 토트넘의 영입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여부와 관계 없이 이번 시즌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토트넘 내 여러 고위 관계자들은 파커가 번리에서 보여준 지도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한다.
영국 더선은 23일(한국시각) '비록 풀럼과 본머스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감독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던 경력이 있지만, 파커는 여전히 영국 내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젊은 감독 중 하나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 구단주 다니엘 레비 회장 또한 토트넘 출신 스타였던 파커의 열성적인 지지자로 알려져 있다.
레비는 토트넘이 공격적인 축구 철학과 유망주를 육성하는 전통을 유지하길 원하고 있다. 이는 파커의 축구 철학과 일치하지만, 그의 선임은 매우 논란이 될 수 있다.
포스테코글루가 경질될 경우, 팬들은 이미 검증된 감독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파커는 아직까지 검증이 필요한 감독이다.
팬들의 선택은 본머스의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이다. 마르코 실바도 유력한 후보로 평가되고 있으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복귀 가능성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번 여름은 토트넘에게 중요한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한다면 실질적으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쫓아내기는 쉽지 않다.
이 경우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지휘봉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시즌 초반 또다시 부진의 늪에 빠진다면 시즌 중에 경질될 가능성은 크다.
이 때문에 토트넘은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에 대비한 플랜B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 즉시 투입이 가능한 감독으로 파커의 이름이 계속해서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토트넘은 지난 2021년에도 파커 감독을 영입하려는 움직임을 가져간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적으로 무산되긴 했지만, 파커는 다른 팀에서 경험을 쌓으며 계속해서 성장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
'5월 결혼' 신지, '뼈말라' 변신 후 웨딩드레스 피팅..."어떤게 예쁜가요?" -
16kg 뺀 한혜연, 결국 44kg..."지인들도 예쁘다고 난리난리" -
송일국, '186cm+사춘기' 삼둥이 육아 중 눈물..."판사母 피해 父에 올인"('불후') -
'4년만 복귀' 이휘재, 더 독해진 녹화장에 '씨익'..."이렇게 웃어본게 오랜만" ('불후') -
조혜련, 8kg 감량 후 '52kg' 확 달라진 얼굴..."밀가루 끊고 운동" ('불후') -
"양아치 됐다"…故김창민 감독 폭행 20대, 사망 후 '힙합곡' 발표 파문 -
유재석, 11살 후배에게 고개 숙였다...양상국 "내 말에 끼어들지마!"(놀뭐) -
"BTS 제쳤다" 양상국, 1위 찍더니..."강남보다 큰 집 이사"
- 1.'허구연 총재님 보고 계십니까?' 뜨겁게 달아오른 장안문, 1만8700장 티켓 다 팔렸다! 주말 연속 매진 → 시즌 2번째 [수원현장]
- 2.날벼락! '부상병동' 삼성 악령 되살아나나? 김성윤→이재현 통증으로 잇따라 교체 "병원 검진 예정" [수원체크]
- 3.50홈런 Again? 130m 초대형 아치 쾅…효자 외인의 달리기, 이미 시작됐다 [수원현장]
- 4."하루히→최유리 골X'지메시' 861일만의 컴백" '亞4강' 수원FC위민, 서울시청에 2-1승![WK리그 개막전]
- 5.'왜 이럴까' KIA 151㎞ 에이스, 또 볼넷-볼넷-볼넷-볼넷-볼넷-볼넷…고작 2G 4⅔이닝, 답답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