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겸 CEO 안선영이 아들과 해외로 여행을 떠난 근황을 알렸다.
안선영은 최근 개인 계정에 "아들 덕에 태어나 처음 캐나다를 다 와보네요"라며 아들과 캐나다로 여행을 떠났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안선영은 아들과 캐나다의 명소를 구경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안선영은 "살면서 누군가를 이렇게 절절하고 뜨겁게 사랑해볼 기회가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사랑해 바로야"라고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근 안선영은 어머니가 7년째 치매 투병 중이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안선영은 치매로 투병 중인 모친을 간병하고 있다며 "귀여워진 엄마는, 여기가 어디야? 병원이라고? 내가 어디가 아파? 언제부터? 온지 얼마됐다고? 언제 아팠냐, 온 지 얼마 되었냐, 또 여긴 어디냐를 수십 번 반복하고 묻고 또 묻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늘은 문득 맑은 정신이 드는 순간에, '내가 선영이 고생 안 시키려면 정신을 차려야 되는데 큰일이네...' 라고 그렁하셔서, 우리 모두를 눈물바다에 빠뜨렸다"라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안선영은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13년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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