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아스널이 칼을 빼들었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4일(이하 한국시각) '아스널이 레알 마드리드 선수 3명 영입을 문의했다'고 보도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또 다시 준우승 위기에 놓였다. 아스널은 24일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에서 2대2로 비겼다. 아스널은 18승13무3패(67점)를 기록했다. 시즌 종료까지 4경기만 남겨 놓은 상황에서 1위 리버풀(승점 79)과의 격차는 12점이다. 리버풀은 28일 토트넘과의 대결에서 비기기만 해도 올 시즌 리그 우승을 조기 확정한다. 아스널은 2022~2023, 2023~2024시즌에 이어 3연속 준우승 가능성이 높아졌다.
팀토크는 '레알 마드리드에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아르다 귈러, 호드리구 영입을 문의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올 시즌을 끝으로 감독이 바뀔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여기에 아스널이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최고의 선수 3명 영입에 나섰다. 카마빙가는 유럽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이다. 왼쪽 수비수로도 뛸 수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2021년 카마빙가 영입을 위해 3440만 파운드를 지불했다. 호드리구는 2019년 레알 마드리드 합류 시 이적료 3950만 파운드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귈러 영입을 위해 170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는 호드리구와 귈러 매각을 결정할 수 있다. 다만, 카마빙가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아스널은 세 선수 영입을 위해선 총 9100만 파운드를 투자해야 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익을 얻고 싶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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