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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노는 '맨유는 곧 선수와 새 접촉을 가져갈 것이다. 오래 협상을 진행할 생각이 없고, 빠르게 영입하고자 한다. 쿠냐는 유럽챔피언스리그가 없이도 맨유행을 열망한다. 이적 기회에 흥분했으며, 거래를 마무리하기 위한 접촉이 곧 진행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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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쿠냐 영입을 위해 이적료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이었다. 토트넘 역대 최고 이적료는 지난해 여름 본머스에서 도미닉 솔란케를 영입할 당시 기록한 6500만 파운드(약 1200억원)다. 쿠냐 영입을 위해서는 이를 뛰어넘는 7500만 파운드(약 1400억원)를 투자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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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와 쿠냐의 합의가 가까워지며, 토트넘을 비롯해 쿠냐의 영입을 노리던 구단들은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을 전망이다. 맨유는 쿠냐 영입 확정을 위해 빠르게 마무리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고, 쿠냐가 합류한다면 올 시즌보다 강력한 공격진을 구축할 수 이을 것으로 보인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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