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메이저리거 최지만이 현역 입대한다.
최지만 측은 25일 '최지만 선수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오는 2025년 5월 15일 입대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고 공식 발표했다.
동산고 출신 최지만은 KBO리그를 거치지 않고 미국 무대에 도전했다.
최지만은 2010년 부터 마이너리그에서 뛰었다. 이후 2016년 LA 에인절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최지만은 에인절스를 비롯해 뉴욕 양키스, 밀워키 브루어스, 탬파베이 레이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 여러 팀을 거쳤다.
메이저리그 통산 525경기 67홈런 타율 0.234 / 출루율 0.338 / 장타율 0.426에 OPS(출루율+장타율) 0.764를 기록했다.
2019년 탬파베이 시절 19홈런 타율 0.261 /출루율 0.363 / 장타율 0.459에 OPS 0.822를 기록한 것이 커리어 하이다.
최지만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스포츠바이브'는 '최지만 선수는 오랜 시간 해외 무대에서 쌓아온 커리어 속에서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잊지 않았으며, 팬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입대를 결정하였습니다. 최지만 선수는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이며, 스포츠바이브 역시 선수의 건강한 복무를 위해 변함없이 지원하겠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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