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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네의 사례로 봤을 때 대한민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의 미래도 마냥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부진했던 점을 고려하면 김민재 역시 재계약을 하더라도 연봉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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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사네는 오는 2028년까지 계약하게 된다. 기본 연봉은 1000만 유로(약 164억원)이며 여기에 최대 500만 유로(약 82억원)의 성과급 보너스가 추가되는 구조다. 사네가 기존에 받았던 기본 연봉이 1500만 유로(약 245억원)임을 감안하면 대폭 하락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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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네의 계약 연장 협상은 실제로 수개월간 이어졌고, 중간중간 이적설이 연이어 쏟아졌다. 방출설까지 나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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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트는 바이에른 뮌헨이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탈락한 이후 김민재가 수많은 비난을 받았다라고 언급했다.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두 차례의 실수가 치명적이라 더이상 이적이 불가능한 선수가 아니라는 것이다.
김민재가 이적 가능한 시나리오는 5000만유로(약 818억원) 이상의 제안이 들어올 경우라고 주장했다.
김민재를 내보내기 위해 뮌헨이 중앙 수비수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수뇌부가 뮌헨에 새로운 수비 리더가 필요하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다는 것이다.
올시즌 김민재와 우파메카노 모두 뮌헨에 어울릴만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실수가 잦았다는 점에서 계약 연장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김민재가 팀을 떠나게 된다면 행선지는 프리미어리그가 유력하다.
앞서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 첼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이미 선수 측과 접촉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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