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에일리가 두바이 신혼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에일리는 26일 자신의 계정에 "뜨거운 햇빛 아래서 시원한 pool day. 행복하고 즐거운 신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일리는 남편 최시훈과 함께 야외 수영장을 찾은 모습. 에일리는 비키니를 입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늘씬한 에일리의 몸매가 감탄을 부른다. 이를 본 절친 신지는 "부러우면 지는 거.. 난 졌어"라고 유쾌하게 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한편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연인 관계를 이어온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해 이미 법적 부부인 두 사람은 그해 11월에는 공식적으로 결혼을 발표했다. 결혼 발표 직후 에일리는 "기쁜 소식에 많은 축하와 관심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많은 축복과 응원 그리고 축하 보내주신 만큼 저희 커플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 보겠다"라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최시훈도 "1년 전 예진 공주를 만나 무대하는 모습을 보고 아티스트로 반하게 되었고, 서로 살아왔던 이야기를 나누며 인간적으로 한 번 더 반해 한평생 지켜주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며 "물론 저는 너무 부족한 사람이다. 그래도 제가 그녀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것들이 있었다. 부족한 남편으로 시작하겠지만 행복하게 해주면서 부족한 부분 많이 채워나가겠다. 재미없는 절 세상에서 제일 웃기다고 해주는 예진 공주를 평생 웃는 일만 가득하게 해주겠다"며 에일리의 본명인 이예진과 공주를 합친 애칭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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