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주민규-김준범과 이지호-최병찬이 양 팀의 선봉에 선다.
대전하나시티즌과 강원FC가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 2025' 10라운드를 치른다. 대전은 승점 20으로 1위, 강원은 승점 13으로 8위를 달리고 있다.
대전은 지난 김천 상무와의 1, 2위 빅뱅에서 승리하며 선두를 굳게 지켰다. 대전은 김천전에서 7경기만에 클린시트에 성공하며, 고민이었던 수비까지 해결한 모습이다.
강원은 광주FC에 이어 울산HD까지 잡으며 2연승에 성공했다. 특히 13년간 승리가 없던 울산 원정에서 웃으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울산전에서는 7경기만에 멀티골까지 쏘아올렸다.
창과 방패의 대결이다. 대전은 17골로 최다득점 1위, 강원은 8골로 최소실점 1위를 달리고 있다.
양 팀은 최정예 멤버를 내세웠다. 두 팀 모두 4-4-2로 맞섰다. 대전은 주민규와 김준범이 투톱을 이뤘다. 허리진에는 켈빈-밥신-강윤성-윤도영이 포진했다. 포백은 박규현-안톤-하창래-김문환이 이뤘다. 김문환은 올 시즌 첫 리그 선발 출전이었다. 골문은 이창근이 지켰다. 구텍, 김현욱 최건주 김인균 이준규 등이 벤치에 앉았다.
강원은 지난 두 경기와 비교해 한자리에 변화를 줬다. 이지호가 선발로 나섰다. 이지호가 최병찬과 투톱을 구성했다. 나머지는 같다. 허리진에는 구본철-김강국-김대우-김경민이 자리했고, 포백은 이기혁-신민하-강투지-이유현이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이광연이 꼈다. 가브리엘, 김민준 이상헌 김동현 홍 철 등이 벤치에서 출발했다. 김민준은 오랜만에 복귀전을 치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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