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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자는 연애할 때마다 상대가 경제적으로 자신에게 기댄다며 고민을 털어놓지만, 등장할 때부터 불안정하게 떨리는 몸짓과 목소리를 보인 사연자의 모습에, 보살들은 이내 사연자의 건강 상태부터 먼저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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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사연자는 중국 동행을 단호히 거절하며 생활비만 보내라고 했지만, 남편이 무릎 꿇고 설득해 결국 함께 중국으로 났다고 전한다. 그러나 현지에서도 남편의 외도는 반복됐고, 이후 밝혀진 새로운 사실로 인해 결국 이혼에 이르게 됐다고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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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편이 회사 경리와 바람을 피운 다음부터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는 사연자는 매일 하루에 맥주 여섯 캔 정도 마신다고 고백한다. 방송 출연을 위해 전날에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하지만, 금단 현상으로 온몸이 떨리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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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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