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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2023년 2월 최정원이 자신의 아내 B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가정이 파탄났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또 A씨는 최정원을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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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B씨는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최정원은 B씨는 가족끼리도 알고 지낸 절친한 동생으로 3차례 만남을 가진 것이 전부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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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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