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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KIA 타이거즈가 우승 후보로 꼽히는 이유가 있다. 외국인 '원투펀치' 강력해서다. 아담 울러는 26일 LG 트윈스전에 선발로 나가 7회까지 1안타 무실점투를 했다. 서서히 살아나고 있는 타이거즈에 활력을 불어넣은 역투다. 27일엔 에이스 제임스 네일이 6이닝 2실점 호투로 2연승을 이끌었다. 28일 현재 네일은 2승-평균자책점 1.05, 올러는 4승(1패)-3.50을 기록했다. 네일은 평균자책점 1위, 올러는 다승 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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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4년차 좌완 스미다 지히로(26)와 고졸 9년차 우완 이마이 다쓰야(27). 퍼시픽리그 평균자책점 1~2위다. 스미다가 0.58-이마이가 0.69를 기록 중이다. 퍼시픽리그에서 '0점대'는 이 둘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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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이는 지난 2월 두산 베어스와 연습경기에 선발등판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3이닝 무실점에 삼진 6개를 기록했다.
세이부는 28일 현재 퍼시픽리그 6개팀 중 5위다. 꼴찌 소프트뱅크와 1.5경기차다. 팀 평균자책점은 1위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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