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신혼 근황을 전했다.
25일 '임하룡쇼' 채널에는 '신곡 나왔다고? 하룡이는 아직 못 들었는데...'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임하룡은 조세호에게 "키 큰 색시와 결혼했는데 사랑도 하면서 운동도 하더라. 항상 까치발을 들고 뽀뽀를 한다"라고 말했다. 조세호는 폭소하며 이를 인정, "저희 집에 스탭퍼가 있다. 아침에 나갈 때 제가 거기에 올라가서 아내에게 뽀뽀를 한다"라고 말했다. 남창희는 "이 의자가 스탭퍼라면 올라가서 뽀뽀를 한다고?"라며 의자에 올라가 조세호가 아내에게 뽀뽀하는 시늉을 보였고, 조세호는 "그건 유원지에 있는 풍선 불어주는 아저씨 높이 아니냐"라며 발끈했다.
조세호는 이어 "집에 높이 놓인 물건은 아내가 많이 꺼내준다. 얼마나 감사한지. 낮게 놓인 물건은 제가 두더지가 되어 꺼낸다"라며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서로가 부족한 걸 채워주는 게 결혼 아니겠나"라며 부러워한 남창희에게 임하룡은 언제 결혼할지에 대해 질문했고, 남창희는 "여자친구가 있고 결혼도 할 건데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조세호는 "창희는 마음의 준비가 됐는데 여자친구는 결혼 준비가 안된 것 같다"라며 농을 던졌다.
하편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9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조세호가 결혼식에서 키 175cm인 아내에게 까치발 키스를 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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