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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야후스포츠는 30일(이하 한국시각)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트레이드할 때다. 밀워키 벅스는 아데토쿤보를 중심으로 우승 전력을 만들기 위해 최근 3년 간 모든 방법을 동원했다. 하지만, 대미안 릴라드의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모든 희망이 사라졌다. 아데토쿤보를 트레이드 할 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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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는 이날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게인브릿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NBA 2024~2025시즌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7전4선승제) 5차전에서 118대119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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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드가 부상으로 빠진 밀워키는 객관적 전력의 한계를 절감한 시리즈였다. 밀워키는 3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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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토쿤보는 최전성기다. 30세인 아데토쿤보는 7시즌 연속 MVP 투표에서 5위 안에 들었다. 7년 연속 올-NBA 퍼스트 팀에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
그는 이적 루머가 돌 때마다 '밀워키가 우승 전력이 가능하면 떠날 이유가 없다'고 했다. 거꾸로 말하면 밀워키의 전력이 약화되면 이젠 떠날 수 있다는 의미다.
밀워키는 아데토쿤보를 중심으로 한 우승 전력을 갖추기 위해 모든 방법을 선택했다. 미래 신인드래프트 1순위 픽을 트레이드로 소진했다.
2020년 즈루 할러데이, 2023년 릴라드를 데려왔다. 밀워키는 2025년부터 2030년까지 1라운드 픽을 통제하지 못한 상태다. 샐러리캡도 많다.
리그 6위다. 약 1억8600만달러를 쓰고 있다. 즉, 대형 계약을 체결할 여유도 없다. 이미 릴라드에게 올해 약 5400만 달러, 카일 쿠즈마에게 2240만 달러를 지불하고 있다.
밀워키는 샐러리캡 조정을 위해 말콤 브록던, 돈테 디빈첸조를 떠나보내야만 했다.
결국 밀워키는 아데토쿤보 중심의 시스템으로 우승 가능성은 희박하다. 전력 보강 방법도 마땅치 않다. 여전히 그의 가치는 절정이다.
우승을 원하는 팀들이 그를 영입하면 단숨에 우승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밀워키는 리빌딩에 필요한 신인드래프트권과 젊은 신예 선수들을 보강할 수 있다. 아데토쿤보의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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