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홍진경이 "과거 김종국이 연예인 병에 걸렸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1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KBS2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의 주연 정은지와 이준영이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이날 '샤이가이' 이준영은 등장부터 실시간으로 얼굴이 빨개졌다. 이준영은 "긴장을 많이 해서"라고 했고, 주우재는 "성격이 좀 샤이하긴 한데 이 정도 일줄 몰랐다"고 했다.
이준영은 "성격이 조금 쑥스러움이 많다가 조금 괜찮아지만 그래도 약간 편안해진다"고 했고, 정은지는 "준영이랑 친해지는데 시간이 걸렸다. 세 번 봤을 때 좀 친해졌던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정은지는 "처음에 만났을 때 좀 전에 만났던 것처럼 귀랑 얼굴이 빨개졌다"고 하자, 김종국은 "'날 좋아하나' 오해했겠다"며 장난을 쳤다. 이에 정은지는 "반대다. '나를 별로 안 좋아하나' 생각을 했었는데, 낯가림이 심하다고 설명해주더라"고 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나도 터보 때 그랬다"고 하자, 홍진경은 "내가 안다. 진짜 한 마디도 안 했다"고 증언했다. 이를 들은 양세찬은 "그래도 샤이한 건 아니었지 않냐"고 했지만, 김종국은 "약간 있었다"고 했다.
그때 홍진경은 "샤이한 게 아니라 연예인 병"이라며 "토크쇼에서 한 마디도 안 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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