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티아라 효민이 금융맨 남편과의 웨딩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효민은 2일 "Behind Scenes"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효민은 빨간색 드레스에 빨간색 하이힐, 레드립으로 올 레드 룩을 선보였다.
빨간색 장미를 손에 든 효민은 남편의 손을 잡고 걷는가 하면 수줍은 듯 미소를 짓고 있다. 꽃보다 더 아름답고 화사한 효민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효민의 왼손 네번째 손가락에 끼어진 다이아몬드 웨딩링이 눈길을 끈다.
한편, 효민은 지난 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효민의 남편은 서울대 출신으로 현재 글로벌 사모펀드(PEF)의 핵심 키맨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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